엄마의 봄날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엄마의 봄날

‘엄마’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아들.
국내 최고의 노인척추전문의 신규철 박사가 전국 각지의 아픈 어머니들을 찾아 직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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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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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4전정옥 조회수 1022

얼마전 엄마의봄날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고나서  사연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많이 편찮으셔서  사연을 올리고자 하는데,

저희 아버지께서는 급성신근경색이시고, 어머니는 관절,하지정맥, 수술을 많이하셧습니다,

옛날부터 저희어머니께서는 다리가 많이 안좋으셔서 병원에 입원하시고 수술도 몇차례 받앗는데,

의사진단 결과 , 무릎이, 코끼리다리같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일어날때도 땅을 짚어서 일어나야하고,

제대로 걷지도 못합니다... 지금현제는 발가락 수술도 했는데, 엄지발가락 밑부분 복상시쪽뼈를 깍아서 수술하고

발가락 3번째쪽에도 같이 수술을하였는데 걷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현재 많이 부어있는상태이고요

아버지께서는 급성신근경색으로인해서 치매끼도 있습니다....지금 저희 형편이 좀 어려워서.....

사연을 올리고자하는데.... 일주일전인가 이주전에 한번보니까 , 꼬부랑할머니신가... 보니까 저희 엄마와

동일하게 비슷한게 많아서 사연을 올립니다... 허리는 괜찮지만...리쪽으로 공감이가더라고요,,,, 2주전에

봤거든요  그 프로그램을요..... 좀 안쓰러웠습니다.. 저희엄마다리좀 평생 걷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지금 너무 속상하네요...........사연을 한번 올려봤습니다......

연락기다리겠습니다.. 저희 부모님 연락처..010-5464-516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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