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엄마’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아들.
국내 최고의 노인척추전문의 신규철 박사가 전국 각지의 아픈 어머니들을 찾아 직접 나선다.
저희외할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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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2김세희 조회수 841 |
저희 외할머니는 저희 엄마 이모 외삼촌 두 분을 키우신 분인데요 옛날부터 외할아버지 돌아가시고 혼자 자식들 키우려고 매일 일만 하셔서 지금 허리가 90도로 구부러지셨어요.. 수술하려고 전부터 몇 차례 병원 갔는데 골다공증이 심해서 약도 먹고 주사도 맞았는데도 수술은 안될거같다 해서 지금은 손도 못 쓰고 저희 할머니는 아직도 정신지체가 있는 막내 삼촌을 돌보고 사십니다 제대로 눕지도 앉지도 일어나지도 못해 저희 할머니도 삼촌도 밥을 잘 해먹질 못합니다..너무 안쓰럽고 할머니댁 갔다 집에 갈때면 눈물을 항상 머금고..마음이 아파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외할머니 좀 도와두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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