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봄날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엄마의 봄날

‘엄마’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아들.
국내 최고의 노인척추전문의 신규철 박사가 전국 각지의 아픈 어머니들을 찾아 직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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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카와 꼬부랑 시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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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2구나윤 조회수 832
저는 재혼한지 3년차 주부예요 저희어머님께서는 한없이 인자하시고 순수하신 시골 산골의 꼬부랑 어머니~~항상 뵙고 올때면 눈시울을 젖시고 평생을 시골에서 리어카 한대로 3남매를 먹이고 가르쳐서 출가까지 시켰읍니다 젊은시절 너무 고생하셨셔 지금은 꼬부랑 할머니가 되어계십니다. 병원이라도 가시자고 하시면 너희들 고생 시키기 실다고 하십니다.얼마전 병원에서 더이상 수술을 할수 업다고 하시네요 얼마전 tv조선에서 저희 어머님과 같은 경우에도 일어날수 있다고 하는 것을 보게. 되었읍니다 저희 시어머님 허리만 일어날수 있다면 무엇이던 다할것 같아요 매번 어머님 만 보실때면 눈이나서 바로 볼수가 업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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