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봄날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엄마의 봄날

‘엄마’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아들.
국내 최고의 노인척추전문의 신규철 박사가 전국 각지의 아픈 어머니들을 찾아 직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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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죽다못해 살아가시는 저희 할머니를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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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1김명희 조회수 583
군산 미룡주공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저희 할머니가 있습니다. 할머니는 매일마다 몸이아프다, 허리가아프다, 다리가아프다, 온몸을 누가 칼로 찌르는것같다, 매일매일 숨이 가쁘다. 죽어야겠다. 정말 이대로는 못살겠다. 하시는 등 매일 파스를 붙히시는건 일상이시구여, 특히 다리 관절이 많이 안좋으셔서 집앞 가까운 편의점조차 가시는 것도 정말 힘들어 하십니다. 한의원이나 좋다는 관절병원, 정형외과, 등등 가보았지만 매번 일시적인 효과일 뿐 할머니가 계속 아파하시더라구여ㅠ 고혈압과 당뇨까지 있으셔서, 음식도 제대로 드시지도 못하시고 매일매일을 거의 죽다못해 사시는 분이십니다. 제발 도와주세요ㅠ 저희 할머니를 살려주세요, 정말로 간절히 기도하면서 글을 남깁니다. 저희 할머니에게 조금이나라 편안한 일상을 보내드리도록 하고싶습니다. 군산 하제마을 시골깡촌에서 살다가 최근에서야 아파트로 이사오신 저희 할머니, 집안사정때문에 몸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12살짜리 애도 키우시는 우리 할머니, 제발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010-2537-4603 사연신청이 접수되길 원하면서, 연락이 오길 기다리겠습니다. 제발 저희 할머니를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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