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봄날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엄마의 봄날

‘엄마’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아들.
국내 최고의 노인척추전문의 신규철 박사가 전국 각지의 아픈 어머니들을 찾아 직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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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게 희망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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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7이용구 조회수 559
저는 42살 집에서 막내아들 이용구입니다.63세인 우리 엄마 무릎과 허리가 안좋으셔서 이렇게 사연 올립니다. 살면서 자식들 챙기느라 고생하신 부모님께 희망을 드리고 싶어요.5년전 갑자기 아버지께서 뇌출혈로 쓰러지시고 현재는 한쪽 부분이 불편하시고 어머니도 몸이 안 좋으셔서 허리 수술을 하셨습니다 이제 다리쪽에 무리가 오시는지 잘 걷지 못하십니다 몸에 장애로 인해 일도 못하시면서 생긴 우울감에 더 힘들어 하십니다. 계속 한숨만 쉬시는 부모님께 희망을 드리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010-7411-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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