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봄날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엄마의 봄날

‘엄마’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아들.
국내 최고의 노인척추전문의 신규철 박사가 전국 각지의 아픈 어머니들을 찾아 직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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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의 고통을 좀 덜어드릴수만 잇다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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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5김정화 조회수 586
안녕하세요 추석 연휴는 잘 보내셧나요? 제가 사연을 몇번이나 적어보려고 망설엿는지 모르겟습니다 이번엔 용기를 내서 저희 어머니의 허리와 무릎의 고통을 줄여볼수 잇을까하여 사연을 적습니다 저희 시어머님은 젊어서부터 건설작업장에 막노동을 하셧다고 하셧어요 그래서인지 지금 허리도 좌우 대칭이 많이 안맞아서 숨결이 엄청 힘들어하셔서 걸음도 조금 걷다보면 숨가빠하십니다 가끔 엄마의봄날을 보시면서 부러워 하시더라구요 나도 멀쩡하게 걸어보고 싶으시다고 다리도 많이 휘어서 보기에도 한쪽다리가 끌려가는 것 같아요 제발 우리 어머니 낳게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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