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봄날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엄마의 봄날

‘엄마’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아들.
국내 최고의 노인척추전문의 신규철 박사가 전국 각지의 아픈 어머니들을 찾아 직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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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학년 손자 등, 하교 동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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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5이재옥 조회수 684

<엄마의 봄날> 관계자님들 안녕하세요? 여긴 충북 제천입니다

저희 엄마 (김갑득 81)...
 
초등학교 1학년 손자 학교버스 타는 곳까지 엄마 걸음으로 15분 거리를
 , 하교 시켜줘야 되는데 몸이 성치 않으시니

마음이 아파서 사연 올리게 됐습니다. 오래전 무릎도 수술받으셨지만 72세 연세에 백일 된 손자 업어 키우셔서 많이 나빠지신 것 같고
 허리도 농사일 때문에 매일 통증을 호소하십니다. 자식은 여럿이지만 다들 선뜻 나서서 수술해 드리지 못하니 엄마의 봄날 방송 보고
 희망을 갖고 글 올려봅니다.
 현재 엄마의 상태는, 허리가 굽으시고 다리도 아프시고 숨도 많이 차십니다.
 이제 초등학교 1학년인 손자를 더 지켜주고 동행해 주어야 하는데
 건강하지 않고 앞으로 점점 힘들어 지시니까 막막합니다...
 * * * * * * *
 어린 손자 키우실 때 면역력도 약해져 대상 포진도 크게 앓으셔서
 어깨에 후유증이 아직도 있으시고
 허리, 고관절 부분 통증, 무릎 아래가 벌레 기어가는 것 같고 저리다고 하시는데 이런 증상과 통증을 해결해 주셨으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엄마가 건강하게 걸으셔서 손자와 웃으면서 오래도록 장수하시는 것이 자식인 저의 소원입니다.
 엄마의 봄날에서 꼭 소원을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재옥 드림 (연락처) 010-7527-3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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