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봄날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엄마의 봄날

‘엄마’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아들.
국내 최고의 노인척추전문의 신규철 박사가 전국 각지의 아픈 어머니들을 찾아 직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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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 새우등좀 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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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0윤소희 조회수 731

우리 엄마는 평생 밭일과 논일을 하시면서 자식들 육남매키우시는냐고

허리가 새우등처럼 휘어져있어서

소화기관이나 모든 장기들이 눌려서 힘들어하십니다.

어지러워하시고 소화도 힘들어하시고 땅만 보고 다니시면서 누울때도 똑바로 못누우시고  

옆으로만 누울수 있으십니다.

너무나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항상 tv에서 엄마의 봄날을 보면서 우리엄마를 항상 생각만하다 늦였다고 생각하지만 용기를 내어 신청해봅니다.

평생 자식을 위해 사시는 어머님들의 모습이라 마음이 절이도록 아프더라고요!

일단 검사라도 받았으면 하는 생각으로 문을 두드려 봅니다.

수술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더할나위없이 더욱더 좋고요^^!

간절이 기대해보면서 연락 기다려봅니다 .

관계자 여러분 모두 더운날씨에 건강잘챙기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신청자:윤소희 010-2297-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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