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엄마는 40대초반에 남편을 잃고 1남5녀를 혼자서 키우셨습니다..... 우리들을 가르치겠다고 새벽에는 농사일 낮에는 식당을 다니시면서 저희 6남매를 대학교 까지 모두 보내주신 엄마이십니다..

힘들게 일을 하셔셔 허리가 많이 굽을셨어요ㅠㅠ 그래도 아직까지 농사일 식당일을 그만두지 못하시고 다니시고 계십니다...

지금 나이 60세입니다...정말 우리 6남매를 위해서 사시느냐구 여행도 한번도 못가시고....병원도 잘 안가시는 저희엄마의 청춘을 돌려드리고 싶어서 이 사연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발 저희 엄마의 청춘을 돌려주셧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엄마의 활짝 웃는얼굴도 보고싶고요..굽은허리말고 당당한 핀 허리로 우리6남매들이랑 여행도 같이 가고싶어요...

저는 6남매중에 셋째딸이면 6남매들중 제일 먼저 결혼을 해서 엄마의 마음을 제일 잘 이해할수잇는것같아요...저는 화성에 살고있구요....

연락처는 010-6715-0623 입니다.... 제발 연락주세요....간절히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