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봄날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엄마의 봄날

‘엄마’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아들.
국내 최고의 노인척추전문의 신규철 박사가 전국 각지의 아픈 어머니들을 찾아 직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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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여장부로 되어줄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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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0김미경 조회수 827

평생이란건 없지만 어릴때부터 아빠에게 맞고 살았던 엄마께서 우리에게 아픈 모습 보여주기 싫어하시고 아버지의 무능력함과 도박. 바람을 일삼으셔서 엄마께서 삼남매를

책임져 남자도 힘들어하는 막노동을 하면서 못에 찔려 발바닥에 피가 많이 났던적과 냄새가 강한 신나라든지 취해 오셔서 아빠에게 맞는일은 하루 일과 였습니다.

사춘기때 가족이 필요한 시기 어릴때 초등학교 4학년때쯤 이혼을 하게 되어  엄마께서 삼남매를 키우셨습니다.

여자 혼자 월세집에서 삼남매 키우면서 수많은 고생을 하시고 다리 관절이 무너져 내리면서 걷지도 못하는 엄마를 보면서 해줄수 있는게 없습니다. 아빠에게 매일 같이 맞아 아픈내색을 하지도 않은 엄마께서 다리가 아프시니 죽어야 안아프다고 하시는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자식들은 생활고에 있는 자식과 변변치 않아 엄마의 수술 비용을 감당할수가 없어서 방송을 통해 도움을 청합니다.
제발 여장부로 돌아올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삼남매에게 의지하고 사시는 엄마를 보면서 해드릴수 없다는게 정말 안타깝습니다.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엄마를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지팡이 없으면 못사시는 엄마에게 다시 걸을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추석선물을 엄마께서 걸을수 있도록 웃게 해드리고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노인분이라 자살 생각도 하시는데 끔찍한 일을 차마 볼수 없어 도움을 청합니다.
부탁드립니다.


010-9763-7311  - 삼남매중 막내 김미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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