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엄마’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아들.
국내 최고의 노인척추전문의 신규철 박사가 전국 각지의 아픈 어머니들을 찾아 직접 나선다.
ㄱ자로 꼬부라지신 엄마의 허리를 조금이라도 펴드리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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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6송연옥 조회수 768 |
전북완주군봉동읍에 사시는 저히 엄마 . 52년전 20살이라는 어린나이로 7남2녀중 맏며느리로 아빠형제들을 건사하셨고 저히 6남매를 낳으시고 그 모진 고생하시며 행복도 하셨겠지만 50대 후반이라는 나이에 뇌출혈이 있으셔서 돌아가실뻔 하셨고..일을 넘 많이 하셔서 무릎이며 허리며 골반이며 성하신곳이 하나도 없으십니다.무릎도 여러번 수술하셨는데 자꾸 일을 하셔서 다시 재발되고 허리는 ㄱ 자로 고부라지셔서 엄마를 볼떄마다 마음이아프고 속상하고 .어제는 골절로 병원에 또 입원을 하셨습니다. 입원했다가 일하고 또 입원하시고 반복되는 생활이 너무 안쓰러우십니다. 일을 안하셨으면 좋겠는데. . . 밤새 속상해서 잠도못이루고 울고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행복한 엄마의 웃음을 찾아드리고 싶어요.010 2024 5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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