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봄날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엄마의 봄날

‘엄마’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아들.
국내 최고의 노인척추전문의 신규철 박사가 전국 각지의 아픈 어머니들을 찾아 직접 나선다.

사연신청

사연신청
엄마의인생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16.08.22이은미 조회수 683
안녕하세요

엄마생각에사연신청합니다

저희엄마는 2010년 다발성경화증 뇌척수염을 판정받았습니다

다발성경화증은 희귀난치질환이며...마비증상이나 시신경손상을일으킵니다

저희엄마는 오를쪽으로반신마비가왔으며...오른쪽 눈시아가좁아졌습니다

현재57세...아무것도 하지못하시고 시어머니를모시고 아버지와
강원도 강릉 왕산이라는 시골에서 지내시며

아버지는농사를 하고계시며
엄마는 겨우겨우 지팡이에의지해 집안에서만 거동이가능하신정도입니다

2015년 허리가불편하셔서 척추전방전위증으로 허리수술후
거동이더불편하십니다..


일을항상하시던엄마는
51세...희귀병을 한순간판정받으시고
너무괴로워하시고 힘들어하십니다..

재활병원도 계속다니셨고
약도평생드셔야합니다
항상 재발의위험성도 있구요...

희귀병이다보니 병원에갈때마다
잘알고계시지못해 시행착오가많이생깁니다..

조금이라도잘걷게해드리고싶습니다..
항상 시골방에만 갇혀계시는 엄마에게
봄날을 선물해드리고싶어요...

01029010318

댓글 0

(0/100)
  •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