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봄날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엄마의 봄날

‘엄마’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아들.
국내 최고의 노인척추전문의 신규철 박사가 전국 각지의 아픈 어머니들을 찾아 직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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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형편에유기견도 모른척않고 키우는착하고불쌍한언니를제보합니다.꼭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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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5이화숙 조회수 613

안녕하세요~

제가 제보하고싶은분은 문경에서 식당을하시는분인데 이분은돈이없으신데도 키우는개가교통사고나서위급할때 문경에서상주까지달려가서 수술시켜고주고 제가 유기견을 주어 보여드리면 당신형편도어려우시면서 개는애키우는값이라고 버리기도하고 부담스러 사양들하기바쁜이시대에 자기형편고려도않고 이쁘다고 키워주시는 너무너무착하신분인데 불쌍해요 2년3년사이에 허리가 엑스자로휘었다고 해야할까?? 얼굴도이쁘고 마음은더이쁜분이 자기몸도 안돌보며 열심히 사시는데 빚만지고 진짜 안타까워요 저는 이런 사연이 동물농장 한번 엄마의봄날이 두번짼데 글솜씨도없고 배움도 고졸이라 상식도 없지만 진짜 눈물나게 도와주드리고싶은분이라 용기냈습니다. 다들 안타깝고 소중한 사연들이시겠지만 이분은 형편도어렵고 몸은얼마나고생했는지 옆으로휘었습니다. 고개숙여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와주세요..진짜 가엽습니다 컴맹이지만 그분이 안타까워 어렵사리 가입해서 제보합니다 도와주세요..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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