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봄날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엄마의 봄날

‘엄마’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아들.
국내 최고의 노인척추전문의 신규철 박사가 전국 각지의 아픈 어머니들을 찾아 직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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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까지 오신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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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3최원준 조회수 865
저희 시어머니좀 도와주세요
아들셋 딸하나 잘키우셨으나 두아들들이 거의 왕래를
안하고있어 더욱 상실감이 크신상태입니다
그와중에 허리가 조금만 무리하시면 (크게 심한일정도는 아니고 전날 물엿을 끓이시는 정도)허리가 너무 아프시다며 며칠을 누워계십니다
이곳저곳 병원다니시며 주사 약물 치료받으시고 하시지만
좋아지실기미가 없네요
병원에서도 디스크가 심한정도 아니라 수술할정도가 아니라합니다 하지만 본인은 너무아프다하시고 그렇게 병원을 여러군데 다니시지만 수술할정도 아니라는 의사말씀만들으시면 그병원은 그날부터 맘에안드셔서 또다른 용하다는곳만 찾아다니십니다 tv에서 교수들이 나와서 강의하면 또 거기가신다하고 그병원에 전화하시고 저희보고 알아보라하시고 막내인 남편과 제가 너무지칩니다 사실 제일 힘드신분은 아버님이겠죠
평생을 아프다는 부인때문에 과수원이며 농사일은 모두 아버님몫이되었고 매일 여기저기 아프다는말을 듣고사시니 정말안쓰럽습니다 어머니가 아프다하여 병원에입원하셔서 이것저것 검사받고하심 기본10일은 혼자서 밥하고 일하시고ᆞᆞᆞ
머리mri 위 대장내시경 자궁 복부초음파 안받아보신안받아보신 검사가 없으시고 검사결과는 다 좋이십니다
건강염려증이 심하신것같기도하고
그러던중 엄마의봄날 신규철교수님프로를 보고는 맹신중이십니다 하루종일 헬스티브등등 재방송 보고또보고 아버님께서 어머님 하루종일 그것만보고계신다하시네요
저에게 대놓고 신청해달라십니다
제발 저희어머님 수술안하셔도 좋으니
어머님께서 신교수님뵙게 해주세요 제발 제대로
진료받아보시고 진단받았으면합니다
부모님계신곳은 충북보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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