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봄날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엄마의 봄날

‘엄마’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아들.
국내 최고의 노인척추전문의 신규철 박사가 전국 각지의 아픈 어머니들을 찾아 직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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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6김채란 조회수 592
18살에 없는집에 시집와서 시부모, 시누이, 시동생등과 함께 살며 시집장가 다 보내고 시아버지의 중풍 수발을 만9년! 시어머니의 거동불편으로 11년손과 발이 되시고 그후 남편인 저희 아버지께서 중풍으로 9년동안 계시다 2년전 하늘나라로 먼저 가셨습니다. 지금까지 당신을 위해서의 삶보다는 가족에 대한 희생으로만 살아가시는 엄마! 당신은 5미터도 걷지도 못해 가다 쉬다 하시고 이틀에 한번꼴 병원가셔서 통증주사로 버텨내시며 자식을 위해 농사를 지으시면서도 부도로 인해 살기 어려워하는 자식을 위해 매일 걱정하시고 계십니다
전화드리면 뭔놈의 병인지 여러병원 다녀봤지만 제대로된 치료도 안되고 밤마다 잠도 못주무시고 뜸뜨고 안마기로 문지르고 파스를 붙히시고 해도 다리가 땡겨 너무 힘들다며 울먹이시는 엄마의 목소리!
선생님 도와주세요~~엄마의 봄날 시즌 1때부터 시청하면서 엄마생각에 눈물도 흘리면서 폰을 여러번 들었다 놨다 했습니다.
이제라도 당신 몸을 생각하시는 엄마신데 치료라도 한번 받아보실 수 있게 도와 주세요
엄마연세 81세
신청인 딸 김채란 010-9357-8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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