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엄마’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아들.
국내 최고의 노인척추전문의 신규철 박사가 전국 각지의 아픈 어머니들을 찾아 직접 나선다.
외할머니가 행복을 느껴봣으면 좋겟어요..부탁드려요 |
---|
2016.05.23김영순 조회수 588 |
경상북도상주에거주하고계시는저의외할머니의사연을전하고싶습니다..
할머니는 수십 년전 꽃보다 아름다운나이에 시집을 가 평생을 농사를지으며살앗습니다 사람들은한편생농사짓는일이얼마나여운지잘모를것입니다.. 하지만저는외손녀로써잘알죠 하루의일과를논밭에서보내시고 뜨거운하늘아래서도 풀과 농작물과싸우죠 그러다보니 할머니는 허리펼시간없이밤늦게일을하죠 그렇다고식사를제때할수도없어요... 조금이라도시원할때하고쉴려고끝없이일을하죠 그러는동안할머니의허리는점차..펼수도없게되구.... 허리디스크..목디스크..몸의없는디스크는없을꺼에요..세상은왜이렇케불공평한지모르겟오.. 돈벌기위해힘들일을햇고그덕에자식은부족없이잘컷는데..왜할머니의노력에할머니의허리만아파야하나요.. 속이많이상해요.. 제가돈을벌쑤잇고능력이되엇다면제가해드리고싶지만능력이안되내요... 부탁해요... 저희할머니의허리를찾아주세요.. 할머니도..행!복! 이라는단어를알고몸과피부로느껴봣으면 저도더이상바랄께없을같아요.. 저희할머니착하시고.한평생을깨끗이사시고열심히사셧어요.. 한번만도와주세요.. 신청인ㅡ고등학교1학년.ㅡ01035648228 부탁드려요!!.. |
댓글 0
댓글등록 안내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