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봄날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엄마의 봄날

‘엄마’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아들.
국내 최고의 노인척추전문의 신규철 박사가 전국 각지의 아픈 어머니들을 찾아 직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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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에게 봄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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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1정남모 조회수 705
저희엄마는 김천시 감문면 남곡리에 살고 계시는데 ᆢ오른쪽 다리가 아프셔서 절뚝거리면서 혼자서 포도농사 밭농사 하고 계십니다 다리가 휘어가지고 질질끌면서 다니시는것을 보니 넘 마음이 아픕니다 수술을 해드리고싶은데 저희도 형편이 기초생활수급자로 좋은편이 아니라 늘 마음이 무겁습니다 2년전 키우던 소에 받쳐서 고관절수술 하시고 거동이 불편한 아버지를 대신해서 아버지간호며 밭일 모든집안일을 하시는 엄마에게 정말 봄날같은 날이 와서 엄마얼굴에 환한 웃음을 선물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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