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봄날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엄마의 봄날

‘엄마’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아들.
국내 최고의 노인척추전문의 신규철 박사가 전국 각지의 아픈 어머니들을 찾아 직접 나선다.

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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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와 예능이 절묘하게 조화된 좋은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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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3남상구 조회수 1281

  저는 제20회 '엄마의 웃음뒤에 감쳐진 아픔'의 주인공과 어릴때 같은 동네에 살았고 먼 친칙관계에 있는데 지인으로 부터 방송소식을 듣고 프로그램다운으로 매우 감명깊게 보았으며 이 프로의 성격도 알게 되었고 참 좋은 프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주인공 대상자를 잘 선정했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이유로든 TV에 나오는 인물은 주변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여기 주인공 맹순엄마는 제가 어릴때 부터 제 기억속에 그리고 동네의 모든 사람들의 기억에도 항상 웃으며 착하고 좋은 이미지로 남아 있다는것입니다. 지금도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동네의 대소사에 앞장서서 봉사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고 듣고 있는데 그런면에서 주인공 선정을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출연자 신현준씨는 정말로 시골의 삼촌처럼 푸근한 이미지로 시골 할머니 맹순엄마의 가슴속에 내재되었던 작은 예능의 잠재력을 여지없이 끌어내어 가슴뭉클하면서 재미있는 방송 분위기를 조성한 훌륭한 진행자였다고 생각하고 신규철 병원 원장님도 시골이 전혀 어색하지는 않는 장면을 연출하여 프로그램을 더욱 빛나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TV조선의 어려운 이웃을 도우면서도 시청자들에 재미와 고향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그리고 인간사의 훈훈한 사랑을 느끼게 하는 휴먼다큐와 예능이 절묘하게 조화된 이 프로그램 특히 '웃음뒤에 감춰진 엄마의 아픔'에 큰 박수를 보내고 앞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더욱 사랑받고 발전하는 프로그램이 되길 기원합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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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관리자 2015.12.08 17:37

    안녕 하세요. 제작진 입니다. 엄마의봄날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엄마의 봄날>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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