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봄날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엄마의 봄날

‘엄마’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아들.
국내 최고의 노인척추전문의 신규철 박사가 전국 각지의 아픈 어머니들을 찾아 직접 나선다.

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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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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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1최희정 조회수 889

추석 끝자락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가 보게된 프로그램 "엄마의 봄날"

추석 특집을 하고 있었는데 조금 보다보니 저도 모르게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남편도 불러서 같이 보게 되었구요. 남편도 저도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했고,

엄마들이 너무 대단해서 절로 고개가 숙여 졌습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게 된 신현준씨.....

신현준씨에게 봄날은 지금이 아닌가 싶어요. 얼마전 예비 아빠가 되셨다는 소식도 인터넷을 통해 접했습니다.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다고 신현준씨는 그 진리를 아는 분 같아요.

그리고 꾸밈이 없으신 신규철원장님...

두분이서 "조카 원장님, 아저씨 현준씨" 하면서 티격태격 하시는 모습에서 진정한 사촌애(?)가 느껴집니다.

환자의 동태를 살피실때는 매의 눈이 되시는 신원장님... 가진 달란트를 정말 값지게 사용하시는 것 같아요.

사실 우리의 엄마들에게 남은 것은 병든 몸과 외로움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사랑하는 우리 엄마의 고단했던 삶을 돌아 볼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한 달음에 1~12회까지 보았습니다.

다 우리 엄마의 이야기였습니다. 그래서 감사했고 마음 아팠습니다.

자식인 우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두분을 통해 우리 엄마들의 마음을 만져 주셔서 감사합나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엄마의 봄날"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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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관리자 2015.10.13 10:41

    안녕 하세요. 제작진 입니다. 엄마의봄날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엄마의 봄날>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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