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엄마’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아들.
국내 최고의 노인척추전문의 신규철 박사가 전국 각지의 아픈 어머니들을 찾아 직접 나선다.
취지는 좋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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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3임쌍규 조회수 2697 |
저도 봄날 애청자로 늘 부모님께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 조금한 자영업을 하는 사람이지만 어머니는 시골에 계시고 과수원을 한평생 하시다가 병이나고 아프시지만 돈 모아 수술할 수 있음 에도 불고하고 그 과수원 일이 먼지 조금만 멀리 떨어진 그 대학병원, 정형외과 가기가 쉽지가 않으신게 부모마음이시더군요! 가까운 읍내서 약이나 타 드시고, 물리치룐가 받으시고 그러시는 분도 엄마더군요~ 취지는 좋은 방송임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애청자로써 말씀 드리는거지만 방송 분량을 채우기 위한 사연은 아닌거 같은 애석한 생각이드는군요! 하지만 우리 사회에 조금더 힘들고 치료를 원하는 많은 엄마분들이 좋은방송에 채택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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