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봄날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엄마의 봄날

‘엄마’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아들.
국내 최고의 노인척추전문의 신규철 박사가 전국 각지의 아픈 어머니들을 찾아 직접 나선다.

시청자의견

시청자의견
안녕하세요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16.02.28문수진 조회수 921

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obs의 구가아들 신현준님과 유명하신 긴규철박사님께서 주도하시는 엄마의 봄날이란 프로를 즐겨보는 왕 시청자입니다.

그 프로를 보면서 외로운 시골의 어르신들 심하게 불편한 곳을 치료해주셔서 삶을 편하게 해주실때를 볼때마다

나의 엄마를 또 친척을 치료해 주시는것 같아 때로는 눈물로, 웃음으로 시청하며 정말 좋은일을 많이하여 보람을 느끼실거라 생각하며,

그런 좋은일을 많이하셔서 앞으로도 늘 좋은일만 있으리라 믿고 기도하고 싶습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정말 치료의 혜택을 드렸으면해서 제로를 하는 바 입니다.

현재 거주하시는 곳은 경남 삼천포시인데요 정확한 주소는 모르고

전화번호는 055-833-0475입니다.

전부터 워낙 어려운 가정형편이어서 자식들 교육도 짧은편이구요

못배워 그런지 직접낳지않은 큰아들은 연락이 되다말다 하고 어쩌다 한번씩 부딪히면

형제간에 다툼이나 생기고 둘째아들은 공사판을 전전하다 지금은 거진 알콜중독자나 다름없고 하니, 그러니 80세정도인

노모께서는 지금도 생계유지를 위해 굴까기 및 고기손질등 삼천포 바닷가에서 허드렛일들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그 일을 평생하다보니 이제 허리가 90도이하로 굽어 먹고 사는것보다 허리한번 펴봤으면 하는것이 소원이랍니다.

허리가 얼마나 굽었는지 혼자서는 거동하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생활에 여유가있어 치료나 수술을 할 형편도 않되고요.

지금은 짦은 거리만 두발이 아는 네발로 움직일 정도랍니다.

그러한 어려움이 있어 꼭 도움이 필요할것으로 믿어, 바쁘시고 여러군데 여러분들이 도움을 필요로하는 어르신들도 많겠지만 꼭 한번

시간을 내시어 관심을 가져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잘부탁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방송, 장수하는 프로가되길 바라면 그래야 영원한 왕 시청자가 될수있겠지요

꼭 끝까지 읽어주시고 참고로 하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보자 : 011-232-7886  문순봉 드림 

댓글 0

(0/100)
  •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