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봄날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엄마의 봄날

‘엄마’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아들.
국내 최고의 노인척추전문의 신규철 박사가 전국 각지의 아픈 어머니들을 찾아 직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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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꼬부랑할머니가 된 우리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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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7장영주 조회수 409

 안녕하세요? 엄마의 봄날 제작진 여러분!

 저는 대구에 사는 40대 워킹맘 입니다. 제가 엄마의 봄날에 사연을 신청하게 된 이유는 사랑하는 저희 엄마의 아픈 허리와 무릎을 조금이라도 덜 아프시도록 유능하신 선생님들께 부탁드리고 싶어서입니다.

 방송에 나오시는 여러 어머니분들의 사연을 보면 마치 저희 엄마인 것 같아 눈물이 나는데요  저희 엄마도 24살 꽃다운 나이에 시골에 시집오셔서 50평생동안 당신몸 아끼지 않으시고 희생하며 살아오셔서 젊은 시절 그 꼿꼿하셨던 허리는 ㄱ자로 굽으셨고 무릎은 통증이 심해서 바닥에서 일어나거나 않으실때는 너무 고통스러워 하십니다. 

제가 살고 있는 대구에 무릎이나 허리로 유명한 병원에도 모시고 가서 진료도 보고 약도 타서 드셨지만  현재는 별다른 치료를 못하시고 시골에서 농사일하며 지내고 계십니다.

 저희 엄마도 방송에 나오시는 다른 어머니들처럼 좋은 치료를 받으셔서 꼿꼿한 허리로 걸으시고 다리 통증없이 생활하실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간절하고 답답한 마음에 사연을 드립니다.

 바쁜신데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연락처 010-9698-6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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