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봄날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엄마의 봄날

‘엄마’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아들.
국내 최고의 노인척추전문의 신규철 박사가 전국 각지의 아픈 어머니들을 찾아 직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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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같이 가슴 아픈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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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4김민석 조회수 545

안녕하세요??

처음 도전이라서 가슴이 너무 떨립니다.

저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야간대에 다니면서 취득하여 자원봉사하며 지내는 직장인 남자 입니다.

 제가 오랜시간 이미용 봉사를 하면서 알고 지내는 어르신 부부가 계십니다.존경스러울 정도로 검소하고 남한테 피해주지않고 살아오신 부부인데 남편이 뇌출혈 증세로 방향감각을 잊고 부인에 도움을 받으며 살고 계십니다. 문제는 부인이 평생을 척추질환과 협착증으로 한방병원과 종합병원을 오가며 살고 계십니다. 체구가 적으신데 남편이 뇌출혈로 전혀 혼자서는 활동을 못하십니다. 찾아 뵐때마다 부인은 질환때문에  힘들어 하시고 남편을 돌 보는 모습이 너무 힘들어 보이고 안타까워 보여서 사연 보냅니다.

수년간 한방치료와 종합병원을 찾고 계시지만 좋아지시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더욱 나빠지시니 포기하는 모습이 보여 집니다.

엄마의 봄날 방송을 볼때마다 돌아가신 저의 부모님 생각에 눈물짖고 합니다. 그때는 이러한 방송이 없어서 고생만 하고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

방송을 보면 금방 치료가되고 회복되는데 저의 어르신은 수년간 한방치료와 종합병원 치료를 하고 계시는데 나빠져가는 모습이 너무나 안타깝고 가슴이 아파서 어렵게용기내어

사연을 보냅니다.꼭 채택이 되어 어르신께서 통증으로 고통받지 않고 남편 간호 잘하시고 건강하게 웃으면서 살아갈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010,9438,177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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