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봄날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엄마의 봄날

‘엄마’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아들.
국내 최고의 노인척추전문의 신규철 박사가 전국 각지의 아픈 어머니들을 찾아 직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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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엄마가 안아프게 편히걸으시고 함께 여행한번 편하게 해보는게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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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3이정업 조회수 552
안녕하세요.저는전라도광주에살고있는 44살입니다..어떻게 글를써내려가야할지 엄마생각하면 눈물부터납니다..저희엄마는올해로67세이신 젊다면젊으신편인데요 20년 가까이 무릅에연골이없으셔서 걷는것부터 아파하십니다..자식으로써 수술을시켜드려야하지만 저도이혼하고 혼자두아들을키우느라지금껏아파하신걸알면서도 나어렵다는핑계삼아 무시했었던것갔습니다..저희엄마는 힘들게6남매를키워내시느라 아프다는말도못하시고 지금껏참았던것같습니다.우연히 엄마의봄날을보고 우리엄마도 안아프고 편하게 걸을수있으면얼마나좋을까 생각하니 눈물이납니다.20년을 절뚝이시며 걸으셨는데 이제라도편하게 걸으시고 엄마랑여행한번가보는게 소원입니다..저희엄마소원한번만 들어주세요 제소원이기도합니다..010-3396-7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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