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봄날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엄마의 봄날

‘엄마’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아들.
국내 최고의 노인척추전문의 신규철 박사가 전국 각지의 아픈 어머니들을 찾아 직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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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할머니의 봄날을 찾아드리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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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9강창식 조회수 550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사는 19살 강지원입니다 제가이렇게사연신청을하게된 이유는 저희할머니가 올해 81살이십니다 근대 척추디스크파열과 협착증 척추염증 등 여러가지병들을 가지고계십니다 근대 수술을하려해도 돈문제때문에 수술상담만 줄곧받으시고 정작 수술은하지도못하고 계십니다 저희아버지는 제가 어릴때 엄마와 이혼하시고 혼자 어시장에서 일을하시고계시고 큰아빠는 직장도없이 당뇨병이있어서 집엔 누워만계십니다 고모들은 전부 다른지역에 있어 직장때문에 정작 잘오시도못합니다 그래서 저희집엔 할아버지 저 아빠 큰아빠 할머니 이렇게 5명이사는대 할머니가 요즘따라 더 힘들어하셔서 제가학교를가고나면 할아버지 밥드릴려고 앉아서 기어다니시면서 밥을차리고 청소를 하고하십니다 이런 저희할머니에게도 봄날의 기회를 한번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매일밤마다 울고 주무시는 저희할머니 잘 부탁드립니다
010.5768.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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