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엄마의 봄날
‘엄마’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아들.
국내 최고의 노인척추전문의 신규철 박사가 전국 각지의 아픈 어머니들을 찾아 직접 나선다.
사연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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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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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6김정자 조회수 6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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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천안시에 살고 있는 67년생 김정자 입니다
프로그램을 보고 어려운 부탁을 드리려 글을 올립니다 도움을 청하는 것이 조금 망서려 지기도 햇는데 많은 시간 고민 끝에 간절한 마음으로 사연을 보냅니다. 제가 사는 천안에 한 할머니가 계시는데 그분은 혼자 사십니다 일년 전쯤 그분을 알게되었는데요 할머니는 칠십이 가까운 나이신데 허리와 다리가 불편해서 걸음을 잘 못걸으십니다 얼마전 부터는 더 심해지신것 같아서요 그런데 할머니는 칠십평생 제대로된 병원을 가본적이 없으시다고 하시더라고요 젊어 결혼에 살때 자식을 입양해 아이가 고등학교을 졸업하고스무살이 넘게 키우며 같이 살았는데 할머니 형편이 어려워지면서 자식은 떠나고 할머니 형편상 도움을 받아야하는데 자식이 호적상 있어서 도움을 받을 수 없어 연락이 닫지 않는 자식을 파양하고 지금은 정부도움으로 집을 얻어서 생활하고 계신답니다 걸음 걸으셔도 좋겠다 고 하시는데... 죄송하지만 도와 주실수 있을까요 도움이 필요한 많은 분 들이 계실줄 압니다 저도 미안 합니다 도와 주실수 있으면 꼭 이 할머니께서 제대로된 병원에서 치료 받을 수 있으면ᆢㆍ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 드립니다. 수고하세요 . HP 010 - 9241-37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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