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봄날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엄마의 봄날

‘엄마’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아들.
국내 최고의 노인척추전문의 신규철 박사가 전국 각지의 아픈 어머니들을 찾아 직접 나선다.

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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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를 못믿게한 엄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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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0심진만 조회수 1204

어제 방송은 다소 의아한 모습이 나왔지요.

어제 주인공께서 지역에서 수술을 위해 병원을 찾았으나 너무 늦었다며 수술이 불가능하다고 했다는데 봄날지기 닥터 신 께서는 수술을 성공적으로 한게 이상하네요.

요즘 의사들이 돈 안되는 수술은 기피하고 돈되는 수술만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니 그런 경우가 아닌가 의심이 갑니다.

17살에 시집와서 54년동안 일을 손에서 놓아본적이 없다는 엄마의 모습은 우리들 모두의 엄마 즉 어머니 모습이 아닐까요?

이 방송을 볼때마다 눈물이 나는건 어쩔수가 없습니다.

이젠 허리도 펴 졌으니 일을 완전히 놓으면 병이 나니까 일을 조금 덜 하면서 행복 했으면 합니다.

어제 방송에서 아쉬운 점은 끝날때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였으면 했는데 자식들이 아무도 안 온것이 아쉬웠습니다.

그런 모습이 행복한 가족 모습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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