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엄마’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아들.
국내 최고의 노인척추전문의 신규철 박사가 전국 각지의 아픈 어머니들을 찾아 직접 나선다.
재미있고 감동적인 방송 잘 봤습니다.^^ |
---|
2016.07.05양용우 조회수 1040 |
어제 엄마의 봄날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아버님의 무심한듯 배려하는 마음이 너무 귀여우시면서 재밌었습니다.~ 옆에서 같이 보던 와이프도 한마디 거들더군요~ "마누라 말을 잘 들어야 한다!!" 어머니의 따님 분들께서 인터뷰 내용에 자신들은 한 것이 없다는 말을 했을 때는 저 또한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항상 시청할 때 마다 부모님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 주룩주룩 비도 많이 오는 장마철... 비 핑계로 전화 한통 해야겠습니다~~ 좋은 방송 만들어 주시는 제작진과 엄마에게 도움을 많이 주시는 봄날지기 병원에도 큰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0
댓글등록 안내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