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봄날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엄마의 봄날

‘엄마’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아들.
국내 최고의 노인척추전문의 신규철 박사가 전국 각지의 아픈 어머니들을 찾아 직접 나선다.

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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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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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9조은자 조회수 1436

"엄마의 봄날" 어느날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보게된 사랑할수 밖에 없는 프로그램이다..

형식적이고 연기를 위람이 아닌 엄마!~~하고 부르는 신현준의 웃음이 가득한 목소리..그게 연기였다면

아하!~과연 지독한 명연기자 였다..

그렇다면우리 신규철 박사님은 연기자 아니다 환자들을 위한 연기자? 신박사도 엄마!~하고 부르는 목소리가 가식이 보이지 않는다

어제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흙을 파서 애기들 처럼 썰매타고 내려 오늠 모습들이 참 개구장이 같았다..

부모님들을 위한 프로그램 그것도 오지들을 찾아다니며 봉사아닌 봉사를 하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가슴 뭉클하다

잘나고 가진자들이라 생각했던 연예인과 의사 그들이 흙에 찌들인 손으로 만들고 생각지도 못한냄새들에 전혀 개의치 않고 맛있게 먹고 소으로 정과 사랑을

전하는 모습에 난그만 뿅하고 사랑에 빠졌다..

유난히 예민하고 겁이 많은 나인데 다리와 허리를 쩔룩거리며 병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작은주사는 괜찮은데 큰주시가 무서워...

근데 이젠 할수 있을거 같다 차갑게 생긴 신규철 선생님의 웃음을 떠올리니.. 

조만간 한번 찾아가봐야겠다..행복하고 편안한 엄마의 봄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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