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엄마’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아들.
국내 최고의 노인척추전문의 신규철 박사가 전국 각지의 아픈 어머니들을 찾아 직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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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게 화창한 가을 하늘호월 엄마의 마음은 먹구름 가득굽어지지 않는 뻗정다리로 짊어진 삶의 무게끝이 보이지 않는 엄마의 고통일은 나 몰라라 술, 또 술인 남편사람도 이 꽃 같으면 좋지 않겠나호월 엄마에게도 꽃피는 봄이 찾아올까?12월 4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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