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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 2015.11.19

안녕하세요. 울산에사는 20살 군인 최형준이라고합니다. 사연을 하게된 이유는 저희어머니떄문에 하게되었습니다..저희는 시골에사는것도 아닙니다. 형편이 많이안좋아서 수술을 못하는 상황도아닙니다..다만 확인을 받고싶어서 글을써봅니다.저희어머니는 2년전 다리가 안좋아서 병원에서 가봤더니 허리쪽문제가 있다고해서 허리수술을 받게되었습니다. 병원에선 수술을하게되면 1~2년뒤면 괜찮아질꺼라고 말했지만 2년넘게지는 저희어머니께서는 좋아지기는 커녕 더안좋아지시고있습니다..엎친대 덮친격으로 우울증까지 오게되었습니다..우을증떄문에 위험한 생각도 가지게되셨다고 했습니다. 우울증은 완캐가 없는걸로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족이 꼭1명씩 매일 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추우나 더우나 항상같이 운동을 하곤했니다. 운동이라고하면 밖에서 걷는 한계입니다. 혼자서는 걷는것이 진짜 힘듭니다.혼자서 다니시다가 넘어지시는경우는 태반입니다. 수술한병원을 가보니 의사선생님께서도 왜그런지 모르겠다고합니다..수술을 해주신 의사선생님께서는 지금 다른병원으로 가셔서 찾기도 힘듭니다. 의사선생님 탓이라곤생각을 하지는않습니다. 저희가족은 최선을 다하고있습니다..운동기구며. 병원이며..좋다는것은 다알아보고 노력을 해봤지만 노력만큼 결과는 보이지않았습니다..저희어머니는 연세가 50세입니다..저희어머니는 밤에는 약없이는 잠을 못잡니다 매일 밤만 대면 약에의지하면서 잠을 이루곤합니다..저희는 겉으로 티는안되지만 심적으로 너무힘듭니다. 거동이 불편하시니까 모임같은거며 친구들을 만나는것 외할어버지 를 만나는것조차 꺼려하고계십니다..저는..수술을 시켜줘 완캐까지는 바라지않습니다. 도대체 머가문제며 어떻게해야되는지 할수있는게먼지 제대로된 병원에가서 전문적인 의사선생님들이 정확한 검진을 해주셨으면해서, 이글을 한번올려봅니다..부탁드립니다..가족이 다같이 등산을 하는 그날이 다시오기를 기다려봅니다.

 

신청자=아들/최형준/20

연락처=010 2570 0546(아버지) 최영걸

사연대상=어머니/윤현숙/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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