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신청
울 장인어른 소원 좀 들어주세요.
최*숙
2015.11.14
안녕하세요.
결혼 23년된 사위가 23년동안 허리수술에 관한 전쟁을 끝내고져 이렇게 도움을 청합니다.
3년전 장모님께서 하늘나라가시고 비금도에서 남동생과 생활하시는데 허리때문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만나실때마다 반가움보다는 굽은허리로 힘들어하시는 모습. 웅크리고 누워계신모습. 한번도 허리를 편 모습을 보지못했습니다.
자식의 입장에서 만날때마다 허리수술전쟁을 하지만 아버님은 이젠 혼자 가시겠다고를 10년째외치고만계십니다.
한번만 진찰이라도 받아보셨으면...그리고 죽기전에 허리 한번시원하게 펴보는것이라 말씀도하십니다.
최불암의 음식관련 촬영을 처가집에서 했을때 한번 마음이 흔들려 병원가셨지만,망설임끝에 당신이 치료불가. 수술불가.수술후 원상복구불가를 외치며 파스로 온몸을 도배를 하십니다.
외부인의 도움을 받고져하는건 의사와의 대화로 고집을 꺾고 허리 펴질수 있다고 그 가능성을 장인께 알려드리고 죽기전에 한번이라도 파스보다는 시원하게 기지개한번 펴보시게하려고 용기내서 사연올립니다.
저희 아버님께 꿈과 용기를 주세요.
결혼 23년된 사위가 23년동안 허리수술에 관한 전쟁을 끝내고져 이렇게 도움을 청합니다.
3년전 장모님께서 하늘나라가시고 비금도에서 남동생과 생활하시는데 허리때문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만나실때마다 반가움보다는 굽은허리로 힘들어하시는 모습. 웅크리고 누워계신모습. 한번도 허리를 편 모습을 보지못했습니다.
자식의 입장에서 만날때마다 허리수술전쟁을 하지만 아버님은 이젠 혼자 가시겠다고를 10년째외치고만계십니다.
한번만 진찰이라도 받아보셨으면...그리고 죽기전에 허리 한번시원하게 펴보는것이라 말씀도하십니다.
최불암의 음식관련 촬영을 처가집에서 했을때 한번 마음이 흔들려 병원가셨지만,망설임끝에 당신이 치료불가. 수술불가.수술후 원상복구불가를 외치며 파스로 온몸을 도배를 하십니다.
외부인의 도움을 받고져하는건 의사와의 대화로 고집을 꺾고 허리 펴질수 있다고 그 가능성을 장인께 알려드리고 죽기전에 한번이라도 파스보다는 시원하게 기지개한번 펴보시게하려고 용기내서 사연올립니다.
저희 아버님께 꿈과 용기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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