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봄날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엄마의 봄날

‘엄마’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아들.
국내 최고의 노인척추전문의 신규철 박사가 전국 각지의 아픈 어머니들을 찾아 직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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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부지 어무이좀 살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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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2송정일 조회수 668
안녕하세요. 저희아버지께선 한쪽다리를 다쳐셔서 거동이불편한지 한20년넘게 된것같습니다..그래도 한쪽다리에  그나마 불편한데도 이번에ㅣ 경운기에서 떨어지셔서 한쪽다리마져  무릎연골이 파열되서 남해병원에 입원을했습니다.20 일넘게 움직이지도못하고 매일매일 수액만 놓고 경과만 지켜보고있어서 아버지께서 이러나저러나 병원비만들고  차도가없어셔서 퇴원하자고해서 억지로퇴원을했습니다.퇴원하고 일주일에한번 병원에가는데 움직이는게 여관힘든게아닙니다.가면 사진찍고 약만주고...아무런진전이없습니다.다리피부색은 20년전에 다친색깔도아직신경이 살아있는지 피부색은 주위에서도 좋다고하시는데  큰병원으로 가는것도 비용도 겁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습니다.좀도와주세요.어머니께선 44년생인신데 몇년전만해도 새벽운동도다니시고  요가도하시고  다른 누구보다도 허리가좋으셔는데 고된농사일에 어느순간 허리가 굽어져서  허리뒷쪽부분이 튀어나오셨습니다.조그만한키에 허리까지 굽어서 조금만 움직이시면 아파서 주져앉으십니다..더군다나 아버지께서 거동을못하니 멀리가지도못하십니다.제발좀도와주세요선생님. 어머니는 오늘도 밭일이고 논일이고 혼자굽은등을 하시고 잠깐 나가셔서 일하고오십니다.잘해드리지도못하고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하는 자식으로 맘이 너무 아픕니다.선생님제발부탁드립니다.주위에서 엄마의 봄날을 신첨한번해보라고 하셔서 희망을 갖고 염치없지만 이렇게 글을올립니다.부탁드립니다선생님 도와주시면  정말 은혜잊지않겠습니다.감사합니더.경남남해에거주하고 01052857303입니다.제발 도와주세요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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