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봄날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엄마의 봄날

‘엄마’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아들.
국내 최고의 노인척추전문의 신규철 박사가 전국 각지의 아픈 어머니들을 찾아 직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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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타고다니시는 할아버지를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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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황순란 조회수 585

안녕하세요 일산에서 경의중앙선 지하철을 타고다니는 직장인입니다

매일 보는 할아버지 모습을 보고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항상 매일 아침이면 경의선에서 내려 2혼선 갈아타러 가는길에

허리가 90도로 굽어져 뒷짐을 지고 걸어가십니다.일을 하러 가시는것 같은데 허리가 굽어 많은 사람들 속에서 항상 바닥을 보면서 걸어 가시는 모습에

엄마의봄날이 생각이 났습니다.어떻게 사연이 전달되어 도움을 받는지는 모르겠지만 꼭 도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연세도 많아 보이시고 비가 오는 날에는 일을 하러 가시지 않는지 비오는 날에는 뵐수 없습니다.

도움을 드리고 싶은데 제가 할수 있는게 없어 사연을 보냅니다.

꼭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침 8시5분에서 15분사이에 경의중앙선에서 2호선 갈아 타러가는길에 뵐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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