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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할머니의허리를고쳐주세요!

최*원 2017.03.24

안녕하세요 엄마의봄날 제작진 아저씨들!!저의사연은..저는 어릴때부터 엄마와아빠가일을해서,저희외할머니가 저를 키워주셨습니다.. 

할머니가 절태어나자마자 4살까지 (약4년) 저를키워주셨고,농사도합니다..

그런데,저를 힘들게 키우시는 만큼 할머니의 허리는

점점상해가고,굽어져갔습니다.

올해12살인 저는 시골에갈때마다..

할머니한테 너무감사하고..죄송스럽습니다..

올해68살 돼신우리외 할머니..

지금의허리는 ㄱ ←자로 허리가굳으셨습니다.

걸어다닐때는잡을것이없으면,뒤뚱뒤뚱..걸어다니고요..

걸어다닐때마다 () ←다리가항상이런식이에요

하지만할머니는우리를위해,아니우리대가족을위해!

이렇게힘들게일하시는것같습니다.

저는인천에살고,외할머니,외할아버지댁은영광입니다.

총4시간거리여서가주가지도못하고..설날에가서하루있을까말까합니다.

할머니는저희가웃는모습을보시면그저흐뭇하게웃으십니다.

우리덕분에할머니에아픔도사라져갈까요?

저는지금까지절키워주신할머니께효도한번해보려고요..

전지금까지할머니효도해본것도없고,신경쓰지도않으셨어요.

매일엄마가말씀하셔요 할머니가널업고다녔다고..

전 정말 할머니에게 미안할따름입니다..ㅠㅜ

할머니!!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효도하겠습니다!!!!!!! 

꼭뽑아주셨음정말..정말감사하게여기겠습니다. 

봐주셔서감사합니다.. 

 

 

엄마전화번호 010-4188-0383

 

할머니전화번호 010-5545-6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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