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신청
우리엄마에게도 청춘이 있었습니다.
이*영
2017.03.04
어느한적한 일요일..프로그램을 접하게되었습니다.
저도모르게 계속빠져들어가며..인터넷으로 종전내용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과연 우리엄마는 사연의 주인공이 될수있을까..하고 많은고민을 했습니다.
우리집보다 더 어려운분들도 있지만..우리엄마에게도 꼭 기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빠가 회사일을 그만두시고 거제로 들어가신지 10년이 훌쩍넘었습니다.
엄마는 거제생활에 적응하고 생활하시느라 많이힘드셨고 아버지는 허리가 아프셔서 많이힘들어하시고 엄마는 무릅이 매우안좋아 100m도 걷기가 힘드십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사실려고 노력하셨고 지금도 두분은 자식들에게 의지하지않으실려고 두분이 힘들어도 열심히 살고 계십니다.
엄마는..먹는것도 아픈것도 모든것에 아빠가 먼저가 되어왔습니다.
똑같이 아프셔도 ..엄마의 아픔이 아빠보다 더크셔도 지금껏 참아오셨습니다.
우리엄마가 곧곧이 걸을수있도록 도와주세요.
이제곧 환갑이 되시는 이쁜우리엄마가 따뜻한 봄날이 올수있기를 바래봅니다.
막내딸 이희영 0106676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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