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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다리좀 고쳐주세요

김*숙 2016.02.16
안녕하세요 저는 69세 논산에 사는 임입순이라 합니다
저는 무릎통증때문에 일어나기가 참 고통스럽습니다
그리고 앉을 때는 힘이 없어 폭 주저앉아집니다
어쩌다 엄마의 봄날을 보게 되었는데 딱 저같은 형편의 사람 들을 고쳐주신다 생각이 들어 사연을 올립니다
저에겐 자식이 둘이 있는데 큰아들은 여러차례 허리수술로 처자식 건사하기도 힘들구 작은아들은 하루벌어 살고 있는 형편이라 제가 돈을 벌지않으면 안되는 형편입니다 그래서 아픈 허리와 다리를 이끌구 간병인생활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더는 무릎과 허리의 통증고통으로 할수가 없습니다 안벌면 밥먹고 살기도 힘든형편입니다 저좀 도와주세요
저에게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오시길 간절히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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