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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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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옵니다

문*종 2016.02.12
설이라고명절을 일터에서만보내느라 너무정신없어서 이제야올리네요 바쁘게보내다보니까 이제야시간이나서 올립니다 출연진분들도 명절은 잘보내셧는지요 새해복많이받으시길 바라면서 제얘기다시시작할게요
엄마는나날이더심해지셔요 몸을제대로씻을수가없어서 하얀각질들부터 피부도이상해지시고요 맨날제가 퇴근하고 엄마 볼일본 소대변거리 치우는데 매일고통스러워하시는거보면 정말마음이아픕니다 매일눈물로지내는 저희엄마 정말구해드리고싶습니다
간절함이 안보일수도있지만 저는정말진심이에요 목포지방에서 사는데 여기엔 류마티스관절염에 유명한병원도없을뿐더러 병원찾아갈 능력도 현실적으로없고 엄마를데려갈방도도없습니다
제발부탁드려요 형하고 저먹여살릴려고 고생만하시다가 이렇게 엄마못보낼거같아요 아버지는 떨어져산지몇년이고 집에는생활비도꼬박 안보내주시며 엄마아픈건 심각하게 말해도 듣질않으세요 집에서돈버는건 저혼자일뿐.. 정말 이프로아니면 안되요 엄마살리고싶습니다 010 2227 3114 연락처 오늘도남기고갑니다 꼭연락왓으면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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