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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눈물

정*식 2016.02.11
난 처음으로 어머니의 눈물을 내 앞에서 보았다
항상 농사짓으면서 홀로 밭에서만 울던나의 어머니의 눈물을

너무 너무안타깝고 밤에 잠을 이루지못하시는 나의어머니
너무나도 고생을 하셔서 허리가 다 굽어버린 나의어머니, 허리뼈가너무 아프시지 매일 잠을 이루지못하시는 나의어머니
무릎또한 아프셔서 인지 매일 다리를 잡고 있으시는 나의어머니,
얼마나 아프신지 오늘 처음으로 어머니가 눈물을 흘리시는구나 보았읍니다
글주변도 없고 무슨말을써야할지도 모르겠읍니다
다만 우리어머니에게 밤에 편안히 잠한번 주무시게 좀도와주세요
다시는 나의 어머니의 눈물이 아닌 웃음으로 가득하게 해주세요
제발 ,제가할수있다면 제허리라도 드리고싶고 제 무릎이라도
도와주세요, 간청 ,또간청
기도합니다
아들 올림
010-4817-9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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