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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의 눈물

함*미 2016.02.11
안녕하세요! 우연히 tv 보다가 어머님들의 고통과 아픔을 치료해주시는것을 보고 저도 용기를 내서 사연을 보내봅니다
이번 명절에 저도 여느집 며느리 처럼 시댁을 찾았죠 항상 어머님 뵈러가는 길이 항상 즐겁기도 하지만 항상 관절염으로 통증으로 아파하는 모습을 볼려고 하면 벌써 눈물이 나고자식으로써 해드릴수없는 제가 미워질때가 많네요
그런데 이번 명절에는 허리까지 아프셔서 걷지도 못하시고 고통에 못이겨 눈물을 흘리시는 모습을 보았을때 가슴이 찢어지는 줄알았습니다 당장 병원에 모시고 가고 싶은 맘인데 그렇게 못 하는 내가 너무 원망스럽네요 얼마나 고통이 크실까 생각만 하면 잠을 이룰수가 없네요 제가 효도는 못해드리지만 하루라도 고통없이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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