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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엄마 ㄱ자 허리 사연 66세

이*환 2016.01.21
저희 엄마 사연
5녀1남 아들
한평생 일만하시고
40년간 매일 우신 어머님..

자식 때문에 아버지는 심한 알콜중독였습니다 어머님은 40년간 폭행에 365일 300일 맞고 사랐습니다.

그래도 자식 생각에 떠나질 않고 맞으며 40년을 자식을 위해 그자리을 지켜왔습니다.

40년이 지난 지금은 자식들이 크고 사회 생활 잘하고 있습니다

가정을 일으킨 어머니 항상 보면서 고맙고 어머님이지만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저희 어머님은 66세에 농사 지으시면서 참외일도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뇌졸중에 힘든 생활에

셋쩨 누나는 정신 장애 있습니다.

한평생 고생만 시키고
어머님 아버지 누나 사는데 살림을 어머님이 혼자서 거이 밥 하고 참외 농사 지으니 제가봐도 눈물이 납니다
이 힘든 일을 혼자서 합니다
ㄱ자허리로

휴일때 집에 부모님 보로 가면
어머님 막대기로 짚으시고 밭을 걸어가는 뒤 모습을 보면. 눈물이납니다 ㄱ자 허리입니다 ㅜㅜ

처음에는 우리 가정을 진짜 싫어해서 학교 다닐때부터 학교도 잘안가고 논는 아이였습니다
20대이되고 30대되어 어떤분이 부모을 감사 하다고 생각 할때는 나아 주신건만 해도 엄청 고마워해야 한다는말에
저한태 아주 많은 생각을하고 많은변화 가 생겻고 지금 32살에 너무 후회하고 있습니다 정신차려보니 너무 몸이 망가진 몸 허리 어머님을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지금은 아버지도 많이 변했고 반성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희 어머님 허리 만이라도 조금 나았음 합니다
사라 생전에 큰효도라 해보고 싶어요

몇년을 농사 하며 가치 살자 했지만 경제 적으로나 제 꿈을 포기 해야 하는데 어머님이 그래도 사회가서 일하라는 말에 엄청 울었습니다.

하루 하루 힘겨운 인생 입니다 저희 어머님도 정말 봄날이 올까요? 도와주세요 제발요

ㅜㅜ 010 8494 8279 전화라도 아님 문자라도 해주셨음 합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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