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봄날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엄마의 봄날

‘엄마’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아들.
국내 최고의 노인척추전문의 신규철 박사가 전국 각지의 아픈 어머니들을 찾아 직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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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3심진만 조회수 1386

나쁜놈,나쁜놈들,지옥불에나 가라?, 팥쥐 어미보다도 못한 것들.....

어제 방송 보면서 18세기모습을 보는것 같았습니다. 어떻게 21세기인데도 며느리가 부엌에서 식사를 혼자 합니까?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 합니까? 그곳은 조선시대입니까?그것도 몸이 불편해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환자인데도요...

요즘 세상에 어떻게 저런 집안이 존재 할수 있는지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 났습니다.

아무리 시골이고 옛날 어른들이라도 90여년전에 이미 양반 상놈의 시대는 사라졌는데요. 그이전에 이미 사실상 양반 상놈의 경계가 허물어졌는데요...

40년전이면 1975년경 입니다.

그때 상놈이라고 학대받은 사람 얼마나 있습니까?

그리고 자식들이 있긴 한건가요? 그들은 뭐하고있었나요?

정말로 눈물과 화가 동시에 났습니다.

제작진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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