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매주 토요일 밤 12시
TV조선 프로그램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심층분석을 통해
시청자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더 나은 방송을 위한 대안을 모색한다.
김광일의신통방통프로그램 방송용어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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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이구은 조회수 1029 |
관심을 가지고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김광일 사회자가 내용을 소개할 때 사진 밑에 OOO으로 표시해 놓고 '땡땡땡'이라고 말 합니다. 이 것은 제가 알기로는 일본말로 알고 있습니다. 點 點을 땡땡(てんてん)으로 쓰고 물방울 또는 둥근 점모양을 말하는데, 외국어라도 영어는 되고 일본어는 안되는 정서가 있기에... 특히 국회의원 등 정치인이 이런 걸로 방송을 타면 식겁하지요. 제 생각인데 우리말로 하자면 '공공공' '영영영'이라고 하던지 아니면 ( )로 적고 글자가 몇 개인데 괄호안에 들어 갈 말은? 이라면 어떨까요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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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은 2018.04.20 13:37
오늘 4.20일 호칭이 바뀌었네요 "네모안에 들어 갈 말" 이 것도 괜찮습니다. 진작에 해서야 될 일인데... 국회의원이 "けんせい"라 해서 얼마나 욕을 보았잖습니까?
이구은 2018.04.19 16:13
4.18일 글을 올렸는데 19일 아침방송을 보니 또 다시 てんてん하시더군요 올린 글을 못 보셨남? 아님 전에 녹화된 거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