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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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수술후 우울증으로 힘들때 영웅씨 노래로 견뎌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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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0김명숙
조회수 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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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수술후 우울증에 척추 협착증까지 심해지고 몸이 망가지니 남편과의 사이도 나빠져 자살을 결심 하기도 했었는데 아이들이 힘들어 하는 생각을 하니 죽지도 못하고 술을 입에도 대면 안되는데 매일같이 울면서 술을 마시고 괴로워서 몸부림치고 할때 TV 조선에서 미스터 트롯을 보게 되면서 영웅씨의 노래를 듣고부터 내 삶의 의미를 찾게 됐고 힘들게 살면서도 노래가 좋아 고생도 마다않는 영웅씨를 보며 또 그의 가족들의 삶을 보면서 나와 별반 다르지 않는 그 분들을 보면서 살아야겠다 생각을 하고 영웅씨의 노래를 들으면 내가 즐겨부르는 노래들 이기에 너무 와 닿으면서 힐링이 되고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갖고 또 가졌습니다 우리 아들보다 4살이나 어린 영웅씨를 보면서 외국에 있는 아들이 넝수 보고싶고 대리 만족을 합니다.영웅씨 하는짓이 어쩜 우리 아들이 하는 태도와 너무 닮아 매번 볼때마다 웃느라고 우울한 생각을 가질 틈이 없습니다 재방송과 TV이 다시보기를 하루에 절반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무슨 낙으로 살아야 할지 어쩜 자식들을 그리 잘들 키우셨는지 부럽습니다 제복에 여웅히와 통화를 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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