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22살 꽃다운 나이의 여대생입니다.
저는 어렸을때 모든노래를 트로트처럼 부른다고 애들한테 놀림받던 아이였어요. 그래서 사실 트로트라는 장르는 왜있는거지? 라는 생각으로 살아왔어요. 그래서 그렇게 놀림을 받을땐 정말 트로트의 ‘트’도 듣기가 싫어서 귀막고 아예 안들을려고 했었죠. 그래서 제 인생에서는 트로트의 이미지가 나빠진채 유지 되었고 점차 잊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미스터트롯의 방송을 어머니의 추천으로 받고 한번 시청했는데 ‘아, 트로트도 이렇게 좋은 노래였구나’ 새삼 깨달았고 저에게 기존의 트로트의 이미지를 바꾸어 주었어요.
특히 저에게는 ‘일편단심 민들레야’ 이노래가 저에게 있어서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왜냐하면 제가 지금 심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많이 힘든 상태인데 이노래를 들으면서 눈물이 나고 누군가 나에게 노래로 위로해 준다는 이런기분은 처음 느껴보았기 때문이에요. 정말 미스터트롯 방송내내 임영웅씨의 노래만을 기다리며 들었습니다.
아픈 제게 위로가 되어주고 정말 힘이 되어준 임영웅오빠 정말 고맙습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감동의 노래를 전달해주시는 임영웅 오빠에게 정말 고맙다는 인사 해드리고 싶고, 꼭 한번 목소리를 듣고싶은 마음에 사연적어봅니다.
당신의 목소리로 더 많은 사람들을 위로해주시고 더 유명해지셔서 앞으로도 남은인생 꽃길만 걸으시길 그 누구보다도 응원하겠습니다. (❁´▽`❁)
P.s 이번에 전국 콘서트 티켓 끊는다고 피시방까지 가며 티켓팅하는건 처음이었어요. 저희 어머니, 아버지도 임영웅씨 팬이시고 심지어 팬카페도 들어가셨다는데 처음있는일이라 놀랐습니다! ㅎㅎ 저도 임영웅씨 인스타 팔로우 하고 팬카페에 가입한 팬이되었습니다.♡ 임영웅오빠 목소리 꼭 듣고싶어요!! 정말 팬으로써 사랑합니다♡
|
댓글 0
댓글등록 안내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