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묵 앵커)
여당이 주도하는 '추경열차'가
출발부터 덜컹거리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인사청문회 정국에
꽁꽁 묶여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인데요,
협치를 강조했던 문재인 정부,
과연 이 난국을 어떻게 돌파해야 할까요?

이와 함께 정치권의 주요 이슈!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류여해 한국당 최고위원과 함께
‘한판’ 토론으로 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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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국당 새 지도부는 정거장이다"

"진보는 보수보다 응집력 강해"

"보수, 얼마든지 이합집산 가능성 있어"

"조대엽은 솔직히 난제다"

"호남 홀대론은 없어져"

"인수위 기간 있었다면 좀더 검증 가능했을 듯"

"한미정상회담은 한마디로 된장찌개다"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한국당 새 지도부는 혁신이다"

"혁신의 버스가 출발한 것"

"결집 결의 보이려고 신발 벗어"

"조대엽은 인사참사다"

"선거 전 공약은 안 지켜도 되는 것인가"

"5대 원칙 들었을 때 얼마나 좋은 후보 있길래"

"한미정상회담은 한마디로 반창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