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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매주 목요일 밤 8시

탐사보도 세븐

「세븐」은 각종 범죄와 비리 의혹을
탄탄한 구성과 심도 있는 현장 취재로
파헤치는 탐사고발프로그램이다.

시청자의견

시청자의견
미국과 소련이 황화론을 견제하기 위해 남북을 갈라놓은 것 ㅡ(봉우 권태훈 충격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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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8김정훈 조회수 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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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1984년 소설 `단`의 실제 주인공이신 봉우 권태훈선생과 학인과의 실제 대화록 증언 ㅡㅡㅡㅡ



<미국과  소련이 우리나라를 견제하기 위해 남·북을 갈라놓은 것이다>


44:29

  저.. 미국 사람들 뭣하는 그  집안에서들은 나더러 “너 니가 감히..” 하고 뭐 떠들적에 미국 사람 역성만 놔.

  왜 미국 사람 내가 욕을  하나? 미국 사람이 나라를 집어 먹을라고 (남북을) 쌈을 붙이고 그 지럴들을 하니까 말하는거지. 

내가 왜 그저 덮어놓고 나쁘다고 하는건  아닙니다. 


6.25 사변도 그 사람들이 시키고, 남북.. 남북 이 나눠 놓은것도 조선 사람이 말을 했나요? 누가 말했어? 

소련하고 미국하고 둘이  얘기했지. 

그 동양에는 일본이라는게 조그만 것이 보시락 보시락 하더니 일어나서 세계하고 제패를 하고 덤비니까, 

요거 조선족이라는게 일본족이나 다  같은 족속인데, 조선족이 건너가서 일본족 됐으니까. 


요것이 그냥두면 요 남북한이 제대로 되면 머리라도 좋고 하니까 또 무슨짓을 할지 모르니까  요걸 갈라세워서 

쨍쨍거리면, 하나는 공산으로 맨들고 하나는 민주로 맨들어서 둘을 뚜드려 놓으면, 급하면 “나좀 줍쇼. 나좀 살려줍쇼.” 하고  

두놈이 서로 덤비니까 일어날 새가 없을테지. 그렇게 맨든다고 한거지.


  내가 이런 소리를 잘 하니까  정보부에서 너 그 말 좀 말라는거야. 미국사람 그 (남북을) 싸움 붙였다고 하는 그런 얘기 말라고. 

사실 그런걸 뭐 안해? 사실 그런걸 안할수가  있나.


  지금 보십시오. 

지금 남북통일  문제가 난다 뭘 어쩐다 하니까, 미국이 김일성이한테 가요? 안가요? 여러분들 신문 봐도 알겁니다. 

김일성이한테 이쪽보담 그쪽에 또 가서 또 무슨  소리(통일)가 날까뵈 또 간단말이야. 소련서도 남쪽하고 붙잡고 안해야 옳지만, 

또 그래도 그쪽에 얘기들 하는게, 그 큰놈들 두놈들 똑같은  음흉하고 도적놈들이여.

  우리나라한테  잘해준다고 그저 할아버지.. 할아버지 하고 하는 사람은 그 덕 많이 보는 사람이 그러고, 백성들은 덕본거 하나도 없어요.




<원자탄보다  10배 20배 강력한 신무기가 우리손에 있다>


  요번에는  ○○○○  ○○ ○○○○○○○ 조선도 작년 그러께.. 발표는  안되었어요..(천문을 말하는것으로 사료됨)

발표는 안되었는데, 원자탄하고 수소탄 나올적에 두달전에 비췄습니다, 

천문(天文)에. 천문에 비춰서 두달을 환하게 비췄었는데, 남이  그 무슨 빛인줄 아나?

 하지만 천문 보는 놈들이야 보면.. 쳐다보면 알지. “아 저 무슨 무기가 저.. 살인 무기가 생기는구나.” 하고  아는건데.


 그것만.. 그게 나가지고 세계를 온통 원자탄 가지고 세계를 뒤집어 놓고 별짓을 다 했는데, 

요번에 나오는건 원자탄보다 한 10배  위력이 있는게 나옵니다. 요번에 나온건 10배.. 10배가 좀 더 될는지 몰라요.

 작년 그러께 석달을 비췄습니다. 

꼭 우리나라.. 우리나라  남쪽에다, 남쪽에서 이건 원자탄 실력보담은 10배 20배 더 세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원자탄은  사람을 죽이는 탄이지만, 이건 사람 안죽이는 탄인데, 

위력은 그보다 그의 10배 20배 더 센놈이 나와. 뭣인가 몰라. 이건 발명은 해놓고..  

발명을 해서 자기는 지금 이게 지금 설계 다 가지고 있어요. 설계 다 되었으니까 비치지 그냥 비치지 않읍니다. 


신명(神明)이 거짓말 안해요.  원자탄도 밖에 내펴 저 내표.. 바깥으로 원자탄 났다고 하기전에 약 1년 전에 나왔습니다. 

1년 전에 나왔는데, 그때 벌써 원자탄  속으로(설계가) 되었거든. 

그런데 이거는 원자탄보담 10배 이상의 위력 가진것을 둘이 천행으로 우리나라에 누가 했는지 가지고  있습니다.


  이게 물건으로는 아직  안됐습니다. 설계만 되었지. 요 설계가 누가 가졌는지 좀 봐.. 빼봤으면 좋겠어. 

몰라 누가 아무데서 있는 놈인지 누가 알수는 없어.  남쪽입니다, 서울 남쪽. 그건 나중에 두고, 

내가 저 늙은 놈이니까 우리들 죽기전에래도 나오거든, 미리 알았다는건 알아두십시오.  틀림  없습니다. 그것이 황백전환 시킬겁니다.


학인 :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진게  맞아요?


봉우선생님 : 네?


학인 : 우리나라 사람이 가진게  맞아요?


봉우선생님 : 내가 영국 사람 가지고  있는걸 얘기할까요? (일동웃음) 멀지 않은데 있어요. 

그 지형은 멀지 않은데 있어요. 남쪽으로 비치는데, 빛이 저녁 샛별처럼 이래 떠가지고선  두달 비췄습니다. 

서울 인왕산 위에 널찍하게 초저녁에 비춰가지고 아주 환하게 비춰가지고 나가고, 환하게 비춰가지고 나가고, 

두달 석달만에  없어지고. 똑똑이 봤으니까 얘기하지, 천문보고 얘기 안하면.. 나 안봤으면 얘기 안합니다.


  그거 우리나라에 그게  들어오니까 반가워서.. 그러나 내가 그 누구냐고 내가 물을 까닭은 없는거지. 

우리나라 사람 손에 든거요, 우리나라를 위해서 있는 물건이오  하는거니까, 나오기를 언제 나오느냐가 문제지. 


요담에 나오거든 “야 그 늙은이 그래도 정신 좋았으니 그런걸 다 알아냈다.” 그렇게 해서.. 멀지  않아 나와요. 

그렇게 멀지 않아 나와. 설계는 다 됐어. 아직 물건이 안됐어요. 그걸 저 여기서 지금 뭐 육군본부나 이런데서 조사한다면  ○○○○○ 조사한다면, 

그 누구라고 하고  돈을 대서라도 맨들테지만 아직 거기까정은 안갔어요. 확실합니다 그건. 

확실한게 빛이 그렇게 비췄는데 안.. 거짓말할 리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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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무기는 봉우선생께서는 일명 평화탄,흑막탄이라고 함)

(정확한 신무기에 대한 대답은 없었지만 예를 들어 말씀하셨는데

어느 한 지역,한 도시 전체가 한치앞도 볼수없을정도로 암흑이 되었다고 칩시다.

근데 우리는 그런 암흑속에서 앞을 볼수있는 신병기가 있다고 칩시다..그럼 이 전쟁은 끝난겁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어떤 책에서 읽었는지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네요.암튼 그런 신무기랍니다.

그리고 그 신무기는 단전호흡,즉 정신수련하시는 두분이 오랜 정신수련끝에 그 신무기를 만들어낸다고 하셧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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