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앵커)
외교수장의 부재 속에서
이달 말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있습니다.
북핵과 사드, FTA 등
외교 현안이 산적해있는데요.
미국 연방 하원의원 3선을 역임한 분입니다.
김창준 전 미국 연방 하원의원 모시고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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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준 전 미국 연방 하원의원

"朴탄핵 안타까워…부통령 있었다면"

"트럼프 탄핵, 지금부터해도 3년 걸릴 것"

"美 인사청문회에서 이념이 가장 중요"

"사드 2대는 괜찮고 4대는 왜 안된다는 건지 이해 안돼"

"사드배치까지 국회 비준 받아야하는 건지"

"나라 지키기 위해 보낸 걸 왜 국회 비준 받나"

"트럼프 성질 급한 사람이라 이런 얘길 들으면 욱할 것"

"안보와 경제, 둘 다 가질 순 없다"

"한미회담에서 동맹 재확인하면 되는 것"

"美상원·하원은 보수가 잡고 있고, 갈라진 적 없어"

"韓 보수, 겉으로 보기에 너무 안타까워…각성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