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앵커)
대선 정국 속 이번 주 중 정당별
대진표가 윤곽을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어제 호남 첫 순회경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선 경선이 시작됐죠.
안희정 후보 캠프의 국회의원
멘토 단장을 맡고 있는 분입니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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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안희정, 호남에서 선방했다고 생각"

"안희정, 호남이 가장 취약한 지역"

"호남 결과로 낙담할 것은 아니다"

"朴 안됐고 짠한 마음도 있어"

"朴, 본인이 자초…사필귀정"

"구속영장 집행되는게 맞다고 생각"

"시스템 문제도 상당히 있다고 생각해"

"정상적 대선이었다면 대연정 대개혁 대통합 승리한다 생각"

"대연정 부인하는 것은 임기응변"

"대통령되고 나면 대연정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탄핵에 동참했던 분들은 함께 대연정해야"

"고집불통 대통령보단 대화로 뭐라도 이뤄야"

"이번 대선, 삼자 구도 가능성 높아"

"안철수 전 대표는 포기 안할 것으로 봐"

"김종인 전 대표의 역할론이 변수"

"김종인 전 대표 대선출마할 것으로 보여"

"김종인, 범보수 단일화할 때 安과 관계가 관건"

"민주 경선구도는 대세론vs본선 경쟁력"

"안희정 지지자들, 文 선출시 이탈할 것"

"文 선출된다면 이탈표 막는 게 관건"

"안희정, 모든 국민의 대통령될 수 있어"

"안희정 너무 정직하다는게 단점"

"나라면 '선의론' 호남 경선 후에 할텐데"

"안희정 '분노 조직화해서 정치세력화 안하겠다'고 말해"

"안희정 '국민 박수와 갈채, 영혼 맑은 상태로 받겠다'고 노력"

"안희정, 통치 철학 체화하는게 중요하다 말해"

"안희정, 도지사 경험으로 장관에게 권력 일임 생각"

"안희정, 지방세 8대 2에서 6대 4로 바꾸겠다 말해"

"재벌개혁, 검찰개혁 하고 싶어"

"재벌 '공정' 개혁, 검찰 '인사' 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