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앵커)
박 전 대통령 탄핵 인용 이후
친박계 의원들이 따로 보좌팀을 꾸려
이른바 ‘삼성동 정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당이 패거리 집단처럼 되는 것 같다”며
목소리를 내고 있는 분이죠.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 나왔습니다.

=================================================================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

"대통령 돕는게 아니라 대통령을 이용하는 것 걱정"

"탈당 문제가 아니라 대선 앞두고 보수 통합 필요"

"대선 앞두고 보수 다시 통합해야"

"정권 교체가 아니라 패권 종식이 시대정신"

"보수 통합 후 중도 확장과 연대 고민해야 할 때"

"바른정당 모습 아직 안타까운 측면 있어"

"김종인과 만나 패권정치 안된다는데 공감"

"김종인의 개헌 고리 과도정부 구상도 들어"

"개헌안 통과와 무관하게 연대 약속할 수 있어"

"과도정부가 꼭 바람직하지는 않다고 생각해"

"비상시국에 3년 임기단축 정부 우려도 있어"

"국정농단의 핵심은 패권정치였다"

"패권종식 위해 연대와 합의에 역할할 수 있을지 고심"

"경선룰 바뀌는 거 보면서 안타까워"

"공당이 이랬다저랬다하는 모습 보면서 안타까워"

"김무성 등 분당 후 자주 만나지 못해"

"보수 통합 얘기했다가 한국당-바른정당 양쪽서 욕 먹어"

"보수 통합은 시대정신을 고리로 가능할 것"

"패권 종식을 위해 지지 높았던 반기문 만난 것"

"반기문 지지는 패권종식 위해 힘 합치자는 취지였다"

"반기문 귀국 전부터 먼저 탈당해달라 요청 받아"

"반기문 너무 정치 모르셨던 것, 아쉽다"

"이번 대선 이슈는  외교 안보 문제라고 본다"

"이번 대선 북핵 사드 등 외교 안보 이슈"

"패권과 외교 안보 때문에 文 후보 우려"

"트럼프 대통령 기존 질서 구속되지 않아 우려"

"홍준표 후보도 사드 문제 엇나가는 발언해"

"사드 철수하면 중국 계속 우리를 이렇게 대할 것"

"미중 정상회담에서 사드 보복 등 큰그림 나와야"

"틸러슨 장관 방한 때 미국에 분명한 메시지 전해야"

"경제민주화가 아니라 경제자유화가 필요"

"공무원 늘리겠다는 일자리 공약 가능하겠나"

"자유화 통해 투자 늘려 민간 일자리 늘려야"

"노동개혁은 가장 필요하고 시급한 과제"

"동일노동 동일임금으로 비정규직 문제 풀어야"

"정치는 움직이는 것"

"무너진 여성의 자존심을 세우라며 출마 권유도"